|
2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사뭇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자밀라는 여전히 섹시하면서도 육감적인 매력을 과시했지만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난 주름과 탄력 없는 피부 등 급격히 노화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 대중화와 관련해 '미수다' 멤버들의 찬반토론이 펼쳐졌다.
이어 "나도 코가 너무 낮아서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해 '미수다' 멤버들의 야유와 만류를 들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사유리는 "자밀라 가슴이 커서 수술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작다. 내가 더 크다"며 당당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