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북경에서 영화 '만추'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탕웨이는 현빈에 대해 "결점이 없다. 그래서 더 무섭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현빈은 부끄러움이 좀 많고 말도 잘 듣는다. 촬영 당시 감독님이 살을 찌우라고 했는데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하게 살을 찌우더라. 많이 놀랐고 대단한 배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팬들이 현빈에게 쓴 러브레터를 공개한 뒤에는 "지금의 남자다운 매력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