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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조권이 '민망한 마우스 패드'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조권은 "팬들이 선물한 것"이라며 다급하게 변명을 했지만,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도 섹시한 여성이 요염한 자태로 누워있는 사진이 보였고 결국 조권은 "안 되겠다"며 컴퓨터를 껐다. 그러면서 "못 본 척 해 달라. 나도 남자다"며 당황 하는 모습이 역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의 '19금 마우스 패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도 남자구나" "남자용은 어디서 팔아요" "이건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