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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과 윤아, 이미숙과 정진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월화극 '사랑비'가 싱그러움 가득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꼼꼼히 진두지휘한 윤석호 PD는 "70년대와 180도 달라진 장근석과 윤아, 김시후 이 세 사람의 변화된 눈빛과 모습이 놀라울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비'는 오는 26일 9시 55분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