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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고혹적인 원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유명한 권순욱 감독은 이번 타이틀을 만들며 "이승연이 MC 역할을 뛰어넘어 100인의 여자를 이끌며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화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100인의 여자로 대표되는 시청자에게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성을 담아 스토리가 있는 짧은 영화처럼 기획했다"고 전했다.
스토리온 담당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싱그러운 기운을 불어넣는 의미에서 새로운 타이틀을 선보이게 됐다. 이승연 씨의 시간을 거스르는 고혹적인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잘 어우러져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