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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지 않는 비너스를 잡기 위한 여섯 명의 뱀파이어라는 컨셉트로,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스토리는 멤버들의 애틋한 감성 연기에 힘입어 벌써부터 '명품 뮤직비디오' 의 탄생이라는 후문과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신화 컴퍼니 관계자는 "신화 멤버 전체가 작사, 작곡, 디렉팅 및 앨범 전체에 걸쳐 작업 한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다. 특히, 타이틀곡 '비너스'는 전세계 뮤직 트렌트인 일레트로니카 장르로 멤버 이민우가 직접 참여한 가사, 강도 높은 군무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 이라며 완성도 높은 신화의 10집 앨범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화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월 17일 첫 방송 되는 JTBC '신화방송'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10집 정규 앨범 발표 및 3월 24일과 25일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4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위해 연일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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