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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박은빈, 농도짙은 키스 '화들짝'

기사입력 2012-03-10 12:00 | 최종수정 2012-03-10 12:00

프러포즈 대작전

배우 유승호와 박은빈의 진한 키스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11회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유승호와 박은빈이 제주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특히 유승호는 박은빈의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직접 말려주며 다정하게 바라봐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유승호와 박은빈은 진한 키스신도 선보였다. 유승호는 누워있는 박은빈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박은빈 또한 유승호를 감싸 안으며 다정하게 키스를 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화면에 클로즈업 됐고 진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아역 출신 연기자인 유승호와 박은빈은 성인이 되었음에도 아직 시청자들에겐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서 두 사람의 농도 짙은 키스신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진한.. 키스신이네", "벌써 이런 키스를 하다니!", "둘 다 성인이니까 괜찮지 뭐", "왜 내가 다 두근거리지?", "다른 키스신은 많이 봤지만 승호가 하니까 괜히 심장이 떨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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