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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완벽한 미모'란 어떤 모습일까.
배우 앤 헤서웨이로부터 큼지막한 눈을, 나탈리 포트먼으로부터 오똑한 코를, 스칼렛 요한슨으로부터 사랑스런 입술을, 재뉴어리 존스로부터는 볼록한 볼을 따왔다. 6명 중 45세로 가장 나이 많은 할리 베리는 V자의 턱선을, 22세로 가장 젊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찰랑찰랑한 금발을 제공했다.
선정된 6명의 스타와 그들의 매력포인트는 세계적으로 성형전문의들이 환자로부터 가장 많이 추천받은 롤모델이라고 잡지는 밝혔다.
사진이 보도되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저 사진보다 예쁜 얼굴들도 많다" "성형을 부추기는 기획이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