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딸에게 푸욱 빠진 부모님은 딸 바보 라죠? 전 요즘. 개 바보입니다. (욕이 아니에요!) 우리 레오의 특기는 굿모닝 굿 나이트 키스. 천 번의 입맞춤을 두 눈 꼭 감고~아침에 알람이 따로 필요 없어요. 오레오 알람이 뽀뽀로 깨워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애완견을 꼭 품에 안은 채 침대에 누워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꿀 피부로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피부가 완전 꿀 피부네요" "강아지보다 더 깜찍하신 듯" "청순미가 철철 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MBC '일밤-나는 가수다' 후속 코너로 진행되는 '탐험남녀'에 MC로 발탁돼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