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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자신이 별다른 스캔들이 없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덧붙여 그는 "아직 "결혼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김항아가 극중 결혼을 하는데 역할을 연기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지 나 역시 궁금하다. 김항아로 한 번 느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해를 품은 달'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이 확정된 '더킹'은 지독한 속물인 남한 왕자 이재하와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교관 김항아의 로맨스를 다룬 휴먼 멜로 블랙코미디로 하지원을 비롯해 이승기 이윤지 윤제문이 캐스팅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