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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의 얼짱 스트라이커 김태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삭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이지만 한층 늠름해진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방송 당시에도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끈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눈에 띄게 훌쩍 자란 키로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며 남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김태훈은 '슛돌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계속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태훈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소년 팀으로부터도 여러 군데 러브콜을 제안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훈이 진짜 오랜만이네요. 너무 잘 컸어요", "여전히 축구 하고 있네요. 응원할께요", "완전 그대로 자랐네. 바람직한 성장", "정말 잘 자란 것 같아요. 축구 계속하고 있다니 뿌듯하네요",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꼭 활약해주길 바랍니다", "정말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