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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액션 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이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CBT) 일정을 공개했다.
한층 개선된 월드맵과 UI(User Interface)를 선보이고, '정글포스', '다이노썬더' 등 6종의 다른 시리즈의 레인저가 등장하는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공개한다. 게임 캐릭터는 1차 CBT 때와 같이 레드, 옐로우, 핑크 레인저를 공개하며 총 20레벨까지의 게임 콘텐츠를 개방한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국내에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성기를 일으킨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등장하며, 2006년 TV 방영 당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주요 캐릭터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1차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됐으며, 차별화된 게임성과 쉬운 조작법, 시원한 액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