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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자신을 '생물학적 완성도 1위'라고 표현한 방송 화면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의 웃음포인트는 깜찍한 사과머리로 동안 미모를 과시한 김성령을 '생년미상' '88 생물학적 완성도 1위'라고 설명한 자막. 비록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이 왕년에 대한민국을 주름잡았던 미모의 소유자란 점을 강조해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김성령 또한 "내가 올리고 내가 너무 웃는다"고 즐거워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극 중 연하남을 좋아하는 40대 여배우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