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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독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개념 아나운서'에 등극했다.
한편 차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박씨는 국내 중견 건설업체 경영주 2세로 이들은 김현욱 KBS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혼식 사회는 김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노을이 부른다. 최근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차아나운서는 '서수진 팔레트' 스타일링과 '아마폴라' 드레스를 통해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아나운서는 KBS 2 '영화가 좋다'와 KBS1 '도전! 골든벨'을 MC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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