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성모가 미모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성모는 "유부남이 되어서 나오니까 마음이 편하다"며 "결혼 초반에는 아침에 토스트를 굽고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요즘은 굶고 나가는 때가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아내가 가장 예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매번 예쁘다. 굳이 예쁠 때를 꼽자면 잠잘 때가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조성모는 "아내 몰래 비자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비법을 요청해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출연료를 아내에게 비밀로 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최병서, 김은우, 조성모, 리사, 홍원빈, 스피카 보아&주현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