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30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여기는 여전히 인도. 먼지가 너무 많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남동생과 봉사와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얼굴의 절반 이상을 마스크로 덮었지만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사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동생 역시 마스크로 얼굴을 반 이상 가린 상태이지만, 짙은 눈썹과 또렷한 눈매는 누나와 판박이다.
네티즌들은 '남동생도 훈남' '진짜 잘생겼다' '우월한 유전자'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