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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리더 규리의 남다른 '협찬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고데기는 직접 시범을 보이고, 시계는 시간을 보는 콘셉트로 찍으며, 모자와 옷을 받고는 주차금지 팻말 옆 도로에서나 투명의자에 앉는 자세까지 취하는 등 배경과 장소에 굴하지 않는 남다른 인증샷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통의 연예인 협찬 인증샷은 보통 간단히 딱딱하게 서서 어색한 사진을 찍는 것에 반해 규리는 심지어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속옷까지 공개하는 성의있는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규리의 남다른 협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규리 협찬 인증샷 완전 성의다", "역시 여신님은 다르다", "협찬사에서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듯", "제품 홍보 제대로 해주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