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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현영이 4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을 공식발표하며 그가 예전 방송에서 했던 말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제작진과 시청자들은 결혼을 하고싶은 현영의 강한 마음이라고 생각할 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결혼 발표 후 현영의 발언을 되짚어보면 이미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현영은 관계자에게 "오골계를 먹으면 컨디션이 좋아지느냐? 몸에 좋냐" 등을 물으며 예비신랑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