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특히 백도 없고 돈도 없이 오로지 맨 몸 하나로 천하그룹에 입사한 유방 역을 맡고 있는 이범수는 매번 완벽에 가까운 코믹 연기를 하면서도 그 속에서 삶의 애환을 그려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범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극 중 시위 장면과 단식 투쟁 장면에서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 본인 또한 촬영 당일 내내 끼니도 거르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