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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국방색 내복’ 입어도 ‘차도남 포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26 11:18



군 복무중인 현빈이 또 한번 포착됐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현빈, 더욱 멋있어진 비주얼 속 국방 내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빈은 군복을 입고 간부로 보이는 사람과 나란히 섰다. 특히 전투복 상의 벌어진 사이로 보이는 국방색 내복이 눈길을 끈다. 포스 넘치는 표정과 얼굴이지만 추위를 이기기위해 보온성 내의의 힘을 빌린 모습에 친근감이 든다.

네티즌들은 "입대 후에도 변함없이 멋진 외모네요", "오랜만에 여심에 불을 붙이네요", "내복이 아니라 기본 티셔츠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7일 입대, 오는 3월 상병 진급을 앞두고 있으며 전역은 12월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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