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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2년만에 공개한 딸 민서(5) 양의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급하게 휴대폰을 감추었지만 민서양의 사진은 약 2초간 전파를 탔다. 네티즌이 이를 놓칠 새라 그 장면을 캡처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명수는 2010년 자신이 진행하던 출산장려 예능 '해피버스데이'에서 돌사진을 통해 민서 양의 사진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다.
네티즌들은 "잠깐 나왔는데도 존재감이 대단하다" "아빠 안 닮아 다행이네" "건강하게 잘 자랐다" 등의 댓글을 달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