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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결방, 2018 평창 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로 대체 방송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22 16:33 | 최종수정 2012-01-22 16:33


사진캡처=SBS

SBS '인기가요'가 결방됐다.

SBS측은 22일 '인기가요' 대신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를 대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카라 미쓰에이 아이유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강원도민 및 18개 시 군 기초 단체장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3시 4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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