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릿빛 피부와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낸 그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9년 미국진출 후 활동에 대해 유빈은 "처절했지만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은 시간이었다. 예전에는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면 지금은 작은 스케줄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기타연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