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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홍콩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소녀시대는 'Mr.Taxi', 'Oh!', 'Gee', 'The Boys' 등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아홉 멤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개별 무대까지 총 32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월 12일 태국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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