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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팬덤과 B1A4 팬덤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양사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W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논란이나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떠들지 않도록 원만히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달샤벳 팬클럽과 B1A4 팬클럽은 더 이상의 논란이 없도록 자중해주시길 바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한층더 성숙한 팬덤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 팬클럽은 하나의 집단이 아니라 그 아티스트의 이미지다.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으로 감싸주고 응원해준다면 팬클럽과 아티스트는 동시에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