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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세영, 삼천리자전거 전속모델 발탁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1-11 08:46 | 최종수정 2012-01-11 08:47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유아인과 이세영이 삼천리자전거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영화 '완득이'로 5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1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든 유아인은 송중기, 장근석과 함께 차세대 스타로 꼽히며 광고계에서도 무수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세영은 현재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이다.

삼천리자전거 측은 "유아인의 자유분방하고 적극적인 이미지, 이세영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삼천리자전거가 추구하는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과 이세영은 1월 첫째주에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유아인은 MTB, 레이싱 자전거와 함께 남성미를 표현했고, 이세영은 시티바이크와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발랄하면서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오는월 16과 17일 이틀 동안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2년 한 해 동안 두 전속 모델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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