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려지려면 셀카도 많이"라며 혀를 살짝 빼물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웃겨서 올려본다. 앞으로 우리 페이스북엔 이런 실사가 많이 올라올 듯"이라며 또다른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떡실신한 김재중의 얼굴에 낙서를 한 박유천의 모습과 시크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김준수의 모습이 절묘하게 합성시킨 것으로, 손에 매직을 든 채 입을 가리고 웃음을 참는 박유천의 모습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아 정말 대박' '망가져도 멋진 사람들' '이런 개구쟁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