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 스타' 원더걸스의 소희와 배우 백진희,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의 권리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은 얼핏 봐서는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
소희가 소속된 그룹 원더걸스는 최근 컴백한 뒤 '비 마이 베이비'로 각종 가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활약을 했다. 또 백진희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2012년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다. 권리세는 올해 상반기 가수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정말 닮은 것 같다', '비슷한 듯 하지만 각자의 개성이 느껴진다', '세 명 다 너무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