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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주 진행된 '참전지역 선정' 투표에서는 8곳의 후보 지역 중 1차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던 어반포지, 데저트 세비지 등 4곳과 신규 지역 '위자드 원드'가 신규 참전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1차에서 선보였던 기존 지역들도 이번 테스트에서 화면구성과 그래픽이 달라진 느낌으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색다른 전장지역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맵 '위자드 원드'는 유럽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밀집된 집과 작은 골목길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빠른 속도의 근거리 전투가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차 테스트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희망자는 9일까지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