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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강원도 화천에서 부동산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영은 가족들과 함께 집 주변의 비닐하우스에 닭장을 찾아 계란을 줍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현영에게 "오면서 보니까 밭이 무척 넓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밭인데 뭘"이라고 손사레를 치면서도 "남는 건 땅밖에 없다고 하잖아요. 이게 부동산 재테크죠"라며 똑순이 다운 면모를 보였다. 현영 어머니 또한 "(밭이)2,000평이 넘는다"고 거들었다.
이어 "다시 연애를 해서 알리게 되면 발표하자마자 바로 결혼해 버릴 것이다. 결혼하기 직전에 발표를 하고 몇 주만에 결혼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