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을 수박처럼 만들고 싶은데..."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성형전문의를 원격화상으로 연결해 상담을 받는 코너를 마련하고 있다. 사유리는 이 코너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지난 12월 3일 첫 방송에서 사유리는 "시범적으로 첫 질문을 해보라"는 박명수의 말에
"가슴을 수박처럼 만들고 싶은데 얼마를 내야 되요?"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전문의가 "체형과 보형물에 따라 다르지만 500~700만 원 정도 든다"고 답하자 사유리는 다시 "한개 만이요? 두 개 다요?"라고 질문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 장면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한 네티즌들은 "사유리는 역시 4차원의 갑" "사유리 너무 천진난만하네" "박명수 진땀 빼는 게 더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