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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리 실종' 이파니, 섹시한 새해 '한복인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02 10:32 | 최종수정 2012-01-02 10:35


<사진=예술집단 참>

<사진=예술집단 참>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가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이파니는 나비자수가 놓여져있는 푸른빛의 한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저고리를 입지 않은 채 군살없이 매끈한 팔뚝과 어깨를 고스란히 드러낸 그는 볼륨감 넘치는 자태로 출중한 몸매를 과시했다.

현재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여주인공 사라로 출연 중인 이파니는 지난 1일부터 오픈런으로 앙코르 공연에 나서고 있다. 그는 공연 중 라이브로 부르는 곡을 위해 녹음실에서 철야로 밤을 새워가며 녹음을 하는 등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최근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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