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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멤버를 영입, 팀을 재정비한 나인뮤지스가 여덟 명의 단체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신곡 역시 '휘가로'에 이어 카라의 '스텝',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등 지난 해 최고의 히트곡들을 선보인 프로듀서 팀 스윗튠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나인뮤지스와 스윗튠의 조합이 어떤 컨셉트의 곡으로 탄생했을지 한껏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몇 번씩 컴백 일정을 재조정 해가며 완벽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노래부터 안무, 의상, 미세한 표정 하나하나까지 커다란 한 가지 컨셉트를 두고 오랜 시간에 걸쳐 수정을 거듭한 만큼 완성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1일 각종 음원 싸이트에서 신곡을 동시 공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