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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신곡 '너니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금껏 나 기다린 운명이 바로 너란 걸, 너를 본 순간 바로 그 순간 이미 알았으니까'라며 사랑을 고백하는 이현의 노래는 짧지만 강한 떨림을 선사한다. 특히 브라운아이드소울, Joo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초현실적 영상미를 보여준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아름다운 영상의 탄생을 예고한다.
팬들은 "노래 한 소절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정규앨범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소방관으로 잠깐 나오는 사람, 현이 오빠 맞죠?"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현은 2일 첫 정규앨범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