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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투데이] 최정원 '귀요미' 셀카 "윤지혜라 행복해요"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1-12-22 09:17 | 최종수정 2011-12-22 10:38


사진출처=최정원 미투데이

KBS2 '브레인'의 최정원이 촬영장에서 찍은 귀여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굴하지 않고 굳은 믿음과 진실한 사랑으로 오롯이 한곳만 보고 나아가는 윤지혜! 지혜가 안쓰럽다가도 가끔 너무나 사랑스러워 한번 토닥토닥여 보기도 합니다. '브레인' 윤지혜로 살아가고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해서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정원은 양볼에 두 손을 대고, '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코믹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사진에 담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의사 선생님이 있으면 병도 다 나을 것 같다"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드라마 잘 보고 있다. 고백신도 너무나 설레였다 "날씨가 춥지만 기운내서 촬영 잘 하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최정원은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에서 가슴 따뜻한 전공의로 출연 중이다. 21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최동원과 선동열의 경기를 취재하는 열혈 신입기자 역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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