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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로엔, 신인 뮤지션 찾기 프로젝트 재가동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2 10:30 | 최종수정 2011-12-22 10:31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제2회 멜론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이 개최된다.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는 실력을 갖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데뷔가 어려운 신인 작곡가, 작사가,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해 데뷔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 6월 개최된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 제1회에서 발굴된 싱어송라이터팀은 쥬얼리S와 시크릿 앨범에 참여하며 작곡가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때문에 22일부터 시작된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 응모조건은 작곡가 작사 분야는 자신의 순수 창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 분야는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한 창작곡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디지털 싱글 발매와 더불어 작품비, 음원 판매 수익과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유통하는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무사히 제1회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신인 뮤지션에 대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관심은 계속될 것이다. 멋진 음악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는 22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멜론을 통해 작품 응모를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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