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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예명을 클라라로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에 재시동을 걸었다.
그는 지난 12일 첫 촬영에서 카리스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커리어우먼 홍미주를 완벽 소화해 앞으로 구혜선(한다진 역) 지진희 (김윤성 역)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작 KBS2 '동안미녀'에서 톱스타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던 클라라는 그동안 영화 시트콤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분히 연기력을 쌓아 온 배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