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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도 샘플 화장품을 쓴다?'
지상욱은 심은하가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등 심은하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심은하를 처음 본 순간 유리상자의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노래가 떠올랐으며 미국 출장 기간 동안 심은하를 생각하며 하루에 한 통 씩 편지를 쓰고 매일 선물을 사 모았던 사연 등을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일본 신혼여행 사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 외동아들로 태어난 재벌 2세 지상욱은 이날 방송에서 어려웠던 가족사를 비롯해 정치인이 되기까지 성장 과정도 밝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