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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게스트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이다' 등에서 옥주현과 호흡을 맞춘 뮤지컬배우 정선아(27)와 내년 2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옥주현과 함께 출연하는 박은태(30)가 출연해 듀엣곡을 선보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특별 게스트도 참여해 옥주현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옥주현은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가지는 단독 콘서트라 모든 것이 떨리고 감사하다. 저를 보기 위해 오신 관객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연습 중이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 관객들 앞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