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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별무늬 속옷의 과감 노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29 10:05


나르샤. 사진제공=리바이스 바디웨어

얼마 전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탄탄한 스키니 몸매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나르샤가 미공개 화보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차 공개 컷에서 몽환적인 표정과 함께 다양한 언더웨어 패션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했던 나르샤는 이번 미공개 컷을 통해 타탄체크에 실제 지퍼 무늬가 정교하게 실사프린트 된 독특한 브래지어로 '리바이스 바디웨어'만의 젊고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체크무늬 셔츠와 진 팬츠에 블랙 브래지어를 살짝 내보이거나 진 셔츠와 숏팬츠에 진스타일 원단의 브래지어 등 리바이스 제품을 믹스 매치해 일상적이고 편안한 의상으로 스타일리쉬 한 '리바이스 룩'을 완성시켰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마케팅팀 박미경 주임은 "이번 화보는 기존 언더웨어 화보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추구하는 섹시 컨셉트에서 벗어나, 새롭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표현해 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나르샤. 사진제공=리바이스 바디웨어

나르샤. 사진제공=리바이스 바디웨어

나르샤. 사진제공=리바이스 바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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