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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김예림 엉덩이에 '못된손'…응큼 표정까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15:15


<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투개월 김예림에게 '못된손'을 시도했다.

김장훈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손 종결편 '리모트 못된손' 입니다. 예림양이 워낙 신인이고 안 친한지라 차마 접촉은 못하고 멀리서 '리모트 못된손'으로다가.. 진짜 예쁘던데요? 예림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장훈은 깜찍한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예림의 뒤에 서서 은근슬쩍 못된손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예림의 표정과 다소 응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장훈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심이 묻어나는 못된손", "못된손 종결편이라니 아쉽다", "예림양 남성팬 장난아닌데.. 밤길 조심하세요", "못난손과 못된손", "주먹을 쥐었으면 매너손이었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가수 싸이와 함께 콘서트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2011-형제의 난'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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