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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청룡영화상] 유선, '신종 마녀패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20:21 | 최종수정 2011-11-25 20:21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유선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희대=특별취재반/2011.11.25/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선이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특별취재반

배우 유선이 마녀 패션을 선보였다.

유선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가슴부분이 브이(V)자로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 독특한 레이스 장식이 가미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목 부분을 감싸고 올라오는 레이스 장식과 손 끝까지 덮은 레이스 장식이 고스 풍 느낌을 준 것.

한편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후 8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생방송 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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