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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FPS게임 'S2'가 25일부터 2차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CJ E&M 넷마블은 신작 FPS 'S2'의 2차 베타 테스트를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차 프리(Free)테스트에 비해 현금탈취모드 신규맵 3종 신규 총기 4종 클랜전 등 4가지 요소가 새롭게 게임에 추가된 것이 특징. 갱스터 FPS의 매력을 활용해 만든 '현금탈취모드'의 경우 국내 최초로 FPS에서 적용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클랜전'도 새롭게 추가했는데, 특히 이번에 만든 클랜명 및 클랜원은 향후 공개서비스(OBT)까지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FPS 클랜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