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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조민서가 남자 트렁크 팬티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은 결혼 전과 달라진 신혼 남편과 아내의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에서 공개될 예정. 조민서는 트렁크를 남편 앞에서 자기 옷처럼 입고 벗어 신혼 남편의 환상을 깨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조민서는 입었던 옷 냄새 맡고 또 입기, 3일 동안 머리 안 감기 등 사랑스럽지만은 않은 신혼아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줘 전국의 신혼 아내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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