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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왕자 이루가 오는 25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음반 제작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이루의 '지우란 말'은 원래 12월 중에 릴리즈 하려고 했던 곡이었으나 지난 16회부터 드라마에 선 공개된 후 많은 문의 전화가 있어 일정을 조금 앞 당겨 발매하게 되었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 인만큼 조금 더 빨리 찾아 뵐 것" 이라고 전했다.
이루의 '지우란 말'은 나아라와 최신형의 러브테마로 7년간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은 두 연인의 슬프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이루의 애절한 보컬이 극중 나아라를 향한 최신형의 마음이 잘 녹아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루는 브라이언과 함께 아리랑 TV와 OBS를 통해 방송 되는 '웨이브 K-POP(WAVE K-POP)'의 MC로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