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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중심가에 2AM 대형 광고판 등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23 08:10 | 최종수정 2011-11-23 08:12


2AM의 광고판이 일본 중심가에 내걸렸다. 사진제공=빅히트

도쿄 곳곳에 2AM의 대형 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K-POP No.1 Vocal Group'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련된 블랙 의상을 입은 2AM의 사진이 일본 시부야, 신주쿠 등에 모습을 드러낸 것.

2AM은 광고판 설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발매할 일본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의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일본에서 발매한 2AM의 한국판 '세인트 오클락(Saint o'clock)이 오리콘차트 3위에 오르며, 데뷔 싱글 '네버 렛 유 고'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2AM은 일본 활동에 앞서 12월 24일과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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