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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매년 연말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COUNTDOWN JAPAN)'에 외국인 최초로 출연한다.
이에 씨엔블루 멤버들은 "일본 밴드만 출연할 수 있었던 '카운트다운 재팬'에 출연이 결정돼 정말 깜짝 놀랐다. 우리가 외국인 최초의, 유일한 참가 밴드라고 들었다"며 "특별한 무대에 서게 된 만큼 열심히 연습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