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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과 강지섭이 생애 첫 로맨틱한 '콧잔등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공개될 이 장면을 통해 장신영과 강지섭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강도 높은 러브신을 선보이게 됐다.
이달 초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은 첫 베드신 촬영인 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제' 제작진 역시 최소한의 스태프만 남은 채 촬영이 진행됐다. 장신영은 "극 중 인화의 사랑에 가장 큰 전환점이 되는 신이라 부담이 다소 컸다"며 "NG는 있었지만 강지섭의 배려로 애틋한 감정을 이어나가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