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13일 방송된 '나가수'에 얼굴을 비췄다. 타블로는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를 주제로 중간평가에 나선 가수 거미에게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블로는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열꽃'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2위와 5위에 동시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타블로는 오는 12월 3일과 4일 개최하는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