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빅뱅이 한국 가수 최초로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수상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빅뱅은 6일 오후 9시(현지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오디세이 아레나(Odyssey Arena)에서 열린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이하 2011 EMA)'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Worldwide Act)' 부문 최종 우승자가 됐다.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은 MTV가 세계 각 지역의 음악과 그 다양성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것으로 빅뱅이 그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사회자가 '월드 와이드 액트' 부분 위너로 빅뱅을 호명하자 오디세이 아레나에는 빅뱅의 '투나잇(Tonight)'이 울려 퍼졌다.
빅뱅 멤버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 "저흰 한국에서 온 빅뱅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 상은 팬 여러분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값지고 감사합니다. VIP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요. 이번 일을 계기로 한국의 음악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지난 9월 투표를 통해 '월드 와이드 액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표로 선정된 빅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북미 대표), 레나(Lena, 유럽 대표), 압델파타 그리니(Abdelfattah Grini, 아프리카/인도/중동 대표), 리스타트(Restart, 남미 대표)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다시 경합을 벌여 결국 최종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text-align:center;'>빅뱅의 이번 수상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 열풍 속에서 아시아를 넘어 처음 유럽지역 공식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